뉴스저널1

세브란스 재활병원-서대문비전센터, 뇌병변장애인 건강증진 위해 ‘맞손’

의료와 복지 연계한 지역사회 재활 협력 모델 구축 추진

송선영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4/15 [23:55]

세브란스 재활병원-서대문비전센터, 뇌병변장애인 건강증진 위해 ‘맞손’

의료와 복지 연계한 지역사회 재활 협력 모델 구축 추진

송선영 대표기자 | 입력 : 2026/04/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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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MOU)을 마친 뒤 양 기관의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했다=사진 좌에서 첫번째가 최복렬 사무총장,세 번째가 박길진 이사장,네 번째가 세브란스 재활병원 조성래 병원장이다

 

 

우선 진료 및 응급 핫라인 운영 등

촘촘한 건강 안전망 마련

 

[뉴스저널1 송선영 대표기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재활병원(병원장 조성래)과 사단법인 연세사회복지회(이사장 박길진)가 수탁 운영하는 서대문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오후 4,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지속적인 재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브란스 재활병원 조성래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연세사회복지회 박길진 이사장, 최복렬 사무총장, 안치경 서대문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장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 양측 대표들이 업무 협약들을 상호 논의하고 있다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한 통합 건강관리 체계구축

 

이번 협약은 의료 인프라에 접근하기 어려운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원의 전문 의료 역량과 센터의 복지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재활 협력 모델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센터 이용자 대상 우선 진료 및 전문 재활 서비스 제공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핫라인 운영 종사자 및 의료진 대상 교육·자문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등이다.

 

퇴원 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재활기대

 

이번 협력을 통해 센터 이용자들은 최고 수준의 재활 의료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퇴원 이후에도 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사후 관리를 지원받음으로써 안정적인 일상 복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조성래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 의료가 복지 현장과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뇌병변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길진 연세사회복지회 이사장은 재활 분야에서 권위 있는 세브란스 재활병원과의 협력은 센터 이용자들에게 든든한 건강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 복지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협약 서명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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