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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산성(Gongsanseong Fortress) 여행 중 만난 영국인 3명과 현지 인터뷰

송선영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5/17 [00:25]

공주 공산성(Gongsanseong Fortress) 여행 중 만난 영국인 3명과 현지 인터뷰

송선영 대표기자 | 입력 : 2026/05/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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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공산성은 백제 시대(웅진 백제기, 475~538)의 수도였던 공주를 지키던 대표적인 성곽입니다. 금강이 감싸 흐르는 해발 110m의 능선을 따라 흙과 돌로 쌓은 성벽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문화재다.

 

▲ 공주 공산성 입구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금강의 전경과 공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찾는 트래킹 명소이기도 하다. 다만,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었듯 성벽 길의 경사가 다소 가파른 편이라 숨이 고르기도 하다.

 

▲ 공산성 너머 강 건너로 공주 신도시가 눈앞으로 펼쳐진다

 

영국인 관광객 인터뷰 번역 및 정리

뉴스저널1 대표기자의 질문에 데번(Devon) 출신의 세 영국인 관광객분들이 아주 유쾌하게 답해 주셨다.

 

1. 공산성에 대한 소감

"걷기에 정말 사랑스러운 곳이에요. 전망이 아주 멋지네요! 다만 길들이 꽤 가파르긴 해요. (웃음) 그리고 오늘 날씨가 참 덥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아주 멋진 곳입니다.“

 

2. 출신지와 여행 일정

"저희는 영국 남서부에 있는 데번(Devon)이라는 곳에서 왔어요. 한국에는 2주일 동안 머무를 예정인데, 지금까지 서울, 제주도, 부산을 방문했고 지금은 여기 공주에 와 있습니다.“

 

3. 한국의 대중교통에 대한 찬사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기차, 비행기, 버스를 이용하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한국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멋집니다(Brilliant).“ 

 

 

▲ 이을랜드 남부 도시 '더번'을 파란색으로 표시했다

가파른 언덕과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움과 편리한 대중교통에 감탄하며 미소를 잃지 않는 외국인 모습이 참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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