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큰비가 씻어낸 청량함… 지금 안양 청계사 계곡은 '천국’
"최근 한바탕 쏟아진 큰비가 청계산 골짜기를 통째로 청소하고 간 듯하다"
계곡 구석구석 쌓였던 먼지와 묵은 때가 씻겨 내려간 청계사 아래 계곡은 전보다 훨씬 투명하고 클린한 모습으로 찾아오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맑은 물과 세찬 물줄기의 하모니 오늘따라 청계사 아래 계곡의 물은 유난히 맑고 투명하다. 바닥의 자갈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계곡물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선사한다. 게다가 비가 내린 직후라 그런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제법 세차고 시원하게 쏟아져 내린다. 귀를 가득 채우는 우렁찬 물소리는 도심의 소음을 단번에 잊게 만든다.
인적 드문 계곡에서 즐기는 오롯한 휴식 가장 매력적인 것은 이 멋진 풍경을 호젓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간간이 스쳐 지나가는 몇몇 발길을 제외하고는 인적이 드물어 마치 나만 알고 있는 비밀 기지에 온 듯한 기분을 준다.
뉴스저널1 기자의 한 줄 평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물소리, 새소리 가득한 곳에서 완벽한 '물멍'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가장 깨끗하게 거듭난 청계사 아래 계곡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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